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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0 23:11
[잡담] 'SON 인터뷰 도중 불쑥' 무리뉴, "MOM 해리케인!"
 글쓴이 : 가린샤Jr
조회 : 9,905  

111.jpg

1111.jpg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활약을 보여줘도 케인이 MOM이라네요 혀리뉴

  정말 농담아니고 ..진지하게 떠났음 합니다 여기서
  맨날 겸손하고 배려하는 동양인이라 쟤는 다 이해하겠지 이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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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20-09-20 23:12
   
맘 케인... 찬성하는 한국인 1인
     
가린샤Jr 20-09-20 23:14
   
한국인을 떠나서.. 오늘 손흥민이 보여준 무빙과 결정력은 전성기 호나우두급이었음

오늘 4골 넣은게 케인이라도 저렇게 말했을까요??
          
손이조 20-09-20 23:15
   
케인이 도우미 역할 계속 하게끔 동기부여 해야됨.
님처럼 하면 케인 떠나라는거...
               
에이프럴 20-09-20 23:41
   
식민지 노예근성의 발로네...아님 열등주의거나..
                    
손이조 20-09-20 23:47
   
독고다이 근성이네요
도와주던말던 내길간다.
느리다고 욕먹어도 혼자간다. ㅋ
          
쌈바클럽 20-09-20 23:16
   
개인적으로 MOM은 손흥민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케인이기에 4어시는 특별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MOM으로 케인을 꼽는게 오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각자의 감상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PONPURA 20-09-20 23:24
   
오늘 반대면 반대로 말했겠지. 둘다 평점 10점인데 맘 못딴쪽 케어해주는게 당연하지.
          
발암축구 20-09-20 23:28
   
케인 4골이면 저딴소리는 안하져 무리뉴가

배려하고 양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동양인 손이니까
이해하리라고 생각하고 저런 드립도 치는거임

항상 손의 디폴트값은 전술에 순응하고 지시에 순종적이라는 이미지가
무리뉴에게 있음 기본적으로
               
크롸롸 20-09-20 23:35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죠 케인한테는 ㅋㅋ
          
크레모아 20-09-21 01:12
   
케인은 오늘처럼 계속 어시스트를 해서
손흥민이 골을 결정 짓는 게 팀으로서는 환상적인 시스템이죠
토트넘이나 감독으로서는 원하는 게 그것이기는 한데
케인이 골 욕심이 많아서 안 할려고 하겠지요.
     
프리홈 20-09-21 00:24
   
한 게임만 본다면 흥민이가 MOM 이겠지만....
감독입장에서 전술의 다양성 전개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케인이 MOM 이 맞음.

감독들이 가장 원하는 그림은 선수들간의 포지션 파괴에 따른 전술의 다양성인데, 케인이 명성에 상관없이 솔선수범하였으니까요.

독고다이 케인이 기꺼이 도우미를 자처함으로 전술을 펼치기가 쉬워짐.
당대 최고의 골잡이 케인이 공을 잡는 순간 상대수비수들은 케인을 방어하려 했으나 케인이 수비배후로 찔러주는 바람에 뒤로돌아 순간적인 흥민이의 스피드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네요.

내가 감독이라도 케인에게 MOM 을 주겠음.

이것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흥민의 골기회와 결정력도  높아질 것이고...
흥민이 또한 보답하는 의미에서 자주 도우미를 자초할 것임에 순기능이 크게 향상되리라 봄.
축구매냐 20-09-20 23:13
   
그냥 mom 아니라도 섭섭해말라 위로의 말 같아요
유쥬 20-09-20 23:13
   
케인이 어시하고 흥민이 골넣게 한거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겠죠뭐.
째이스 20-09-20 23:13
   
무리뉴는 케인이 팀을 위해 희생했다고 판단한 것임.  이해할수 있음. 

그래도 MOM은 손흥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1004 20-09-20 23:19
   
근데 농담이 아니라 책을 보든  어떤 상황이든  보통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이라 보는데 사회생활할때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이런 사람들때문에 이간질이 되고 싸움이 되는 경우도 있음 ㅋ  글쓴이분이 농담으로 쓴것이길 바람
세비 20-09-20 23:13
   
딱 봐도 손이 MOM이라 케인 위로하는거죠
andyou 20-09-20 23:14
   
삐질까봐 미리 달래놓는 느낌..
나냠냠이 20-09-20 23:14
   
무리뉴의 깊은뜻을 모르시는듯..
케인을 내려와서 포스트 플레이 하게 하고
베일과 손에게 찔러주는게 이상적이라
이는 앞으로도 케인의 희생을 바라는 겁니다.ㅋ
     
가린샤Jr 20-09-20 23:15
   
오.. 브랄 탁!
카날레스 20-09-20 23:14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다니 ㅋㅋㅋㅋㅋㅋ
쌈바클럽 20-09-20 23:14
   
서로 기분좋으니 할수있는 칭찬과 농담들
ByuL9 20-09-20 23:15
   
이정도 가지고 ㅋㅋㅋ
1799 20-09-20 23:15
   
팀으로 봐야 합니다. 손에게 어시할 능력 되는 선수가 그나마 증명된게 케인이에요 오늘 보셨다시피.
케인의 기를 살려줘야 합니다.
실질적이고 정신적 리더가 케인입니다
이건 나쁜게 아닙니다. 케인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려면 오늘같은 어시에는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봅니다
갈천마을 20-09-20 23:15
   
해리케인이 어느정도 탐욕을줄이고 많이 밀어주는거에 립서비스 하는거죠. 뭔 또 ㅋㅋㅋㅋ
그대만큼만 20-09-20 23:15
   
그냥 두 선수가 오늘 mom이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홍삼씨 20-09-20 23:16
   
케인 진짜 잘하긴 했슴
류진 20-09-20 23:16
   
흥민이 영상이 아니고 케인 인터뷰 영상에서 무리뉴가 한거 아닌가??
퀄리티 20-09-20 23:17
   
케인도 이제 나눠먹는것에 익숙해졌을듯
앤트 20-09-20 23:17
   
어시스트도 그만큼 중요했다
라는걸 어필한것이라고 봄.. 씁쓸해 할 수 있을 케인을 위한 위로 메세지인듯
크게 의미는 없는거 같은데
제니아빠 20-09-20 23:17
   
무리뉴 첫경기때 모우라 골 넣었을때도
무리뉴 감독은 기점을 만든 알리 골이라고 했음
행복이란 20-09-20 23:18
   
둘다 mom이다란 뜻이겠죠 기사가참
레블루션 20-09-20 23:18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다니 무리뉴는 가끔 인터뷰에서 불쑥 나타나 저런식으로 조크를 날림
전에도 손흥민 부상당하면서 혼자 하드캐리 했을때도 골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인터뷰에 불쑥 들어와
놓친골? 넣은골? 하고 놀렸슴 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농담 잘 할듯
우타캉 20-09-20 23:18
   
https://www.youtube.com/watch?v=aA1ypgwJZLk

ㅋ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분위기는 장난스럽고 좋네요.
안알려줌 20-09-20 23:18
   
어차피 상은 가져갔으니

명예라도 노나 머거야
gaist 20-09-20 23:18
   
얘 수능 어찌봤누? ㅋㅋ
     
가린샤Jr 20-09-20 23:22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ㅉ
나세요 20-09-20 23:19
   
mom은 케인이 됐어야 함. 누구든 골을 넣고 주연이 되고 싶을텐데 그 욕심은 케인이라고 별다르지 않음. mom되서 플메에 눈떠야 하는데 제길
     
가린샤Jr 20-09-20 23:20
   
앗.. 아아
          
영원히같이 20-09-20 23:21
   
아아...앗
핸디소프트 20-09-20 23:20
   
상대수비라인이 올라온상황에서 케인이 포스트플레이하고 손흥민이 뒷공간노리는거 무리뉴 전술지시같던데
케인입장으로선 희생이라고 여길만한데 감독지시대로 플레이 해줬으니 저보다 더한 립서비스도 해줄만하죠
영원히같이 20-09-20 23:21
   
립서비스로 생각하시길 ㅋㅋㅋ
퍼팩트맨 20-09-20 23:21
   
손은 골 결정력이 오늘 좋았고..
골을 넣도록 만들어준건 케인이 잘한게 맞음.. 그것도 모두 케인의 킬패스..
케인의 킬패스가 없었으면 손의 골도 없었으니 맘이라고 한 감독의 말이 틀린말은 아님..

그리고 뭐 손이야 누구나 칭찬하지만 그 조력자인 케인이 기죽지 않도록 주목받도록.
감독이 칭찬한것도 잘한거라고 봄..
     
가린샤Jr 20-09-20 23:24
   
항상 손흥민은 어떤식으로든 '양보'당하는 느낌이죠.

농담조라지만 공동인터뷰시 케인 4골 손어시4개면 저런 무리뉴의 맨트는
상상하기 힘들듯
          
PONPURA 20-09-20 23:30
   
난 상상하기 쉬운데
          
퍼팩트맨 20-09-20 23:30
   
토트넘 다큐 보면 손이 패스해준거 알리가 골라인 넘어갈려는거 넘어지면서 힘겹게
다시 손에게 패스해서 골 만드는 장면 있는데..
그 장면에서 뮤리뉴가 알리 엄청 칭찬합니다..
지금 골은 니가 넣은거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선수들이 다 골넣은 선수에게 달려가서 포옹할때..
그렇게 동기부여하고 협업을 칭찬하는거죠. 선수 기도 살리고..
그런 차원이였다고 봄..
손흥민 잘한거야.. 누구나 다 알고 누구나 칭찬하고 헤트트릭까지 했으니.. 혼자 주목받는거야 불보듯 뻔한건데.. 거기서 숨은 조력자를 놓치지않고 무리뉴는 보듬는 작업을 했다고 봄..
          
상디회장 20-09-21 00:02
   
상상하기 쉬운데 무리뉴를 너무 모르는듯.
피터팬이얌 20-09-20 23:22
   
문통이 "노벨평화상은 당연히 트럼프다" 라는것과 같아요
     
크롸롸 20-09-20 23:38
   
ㅋㅋㅋㅋㅋ

새삼 케인의 팀내 위상이 ㅎㄷㄷ
로마전쟁 20-09-20 23:22
   
무리뉴가 케인 맨오브더매치 라고 말하고 뒤에 한말이 팀퍼포먼스를 했다고 했음. 한마디로 팀을위한 이타적인 플레이가 좋으니 맨오브더매치 라고 한거
휴꿈 20-09-20 23:23
   
헤리케인의 킬패스도 킬패스지만 흥민이가 속도가 빠르지 않고, 골결정력이 없었으면 4번의 슛에 4골을 못넣었겠죠.
다만 탐욕만큼 슛 파워가 epl 탑3안에 들만한 헤리케인이 철저히 외각으로 빠져 킬패스를 노린 이타적인 모습에 감독으로서 칭찬할만 하죠. 그것도 여러번을 했죠.

헤리케인에게 외각으로 빠져서 킬패스에 집중하라는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면 그것을 잘따른 헤리케인을 칭찬하는것일수도 있구요.
바론 20-09-20 23:23
   
무리뉴가 오늘의 케인 역할에 대단히 만족했다는 표현인것 같네요.
비벼서 전방으로 찔러주는걸 계속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닭트넘 20-09-20 23:25
   
진짜 손흥민 인터뷰떄도 무리뉴 끼어들어서 손흥민 오늘 맘맞지?? 한적도 있는데 이걸 찐으로 받아들이고 무리뉴를 까네 ㅎㅎ 진심 여기 정신병걸린사람들 왜이리많나요??
덤블링 20-09-20 23:25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  별걸 다 꼬투리 잡네...
발암축구 20-09-20 23:27
   
뭐 무리뉴 체제하에서 손은 희생당한 부분도 많죠.

에이스라 케인 갑질도 그간 알게모르게 많았고.

그런게 있으니 저런사도 나오는거라고 봄
눈팅sjsj 20-09-20 23:27
   
케인한테 mom 줘야 어시에 재미를 붙이죠
빨간단무지 20-09-20 23:28
   
아마존에서 All or nothing 봤으면 알겁니다.
무리뉴는 라커룸에서 리더를 제외하고 영향력있는 선수가 많은 것을 매우 싫어하죠.
아마 첼시나 레알처럼 큰 클럽에서 감독을 해봐서 더 잘 알겁니다.

아마 리더 케인의 자존심과 희생을 더 높여주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아는 무리뉴라면 저런 발언을 인터뷰 도중에 아무 의미없이 내뱉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게없음 20-09-20 23:31
   
케인이 가지는 위상을 과소평가 하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무리뉴는 여타 클럽들에서 에이스들 주축 세력들과 불화가 항상 있어왔는데 여기선 그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흥민이가 이런 걸로 기분 나빠할 선수가 아닌 것도 알고요. 케인이 이런 걸로 기분 좋아지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더 많이 한다면 그게 오히려 손흥민에게 더 좋은 일임
크롸롸 20-09-20 23:32
   
뭐 무리뉴가 혀로 사고친건 한두번도 아닌데 'ㅅ'

좋게 보면 별건 아닌데, 그간 이리저리 치인게 잇음 우리흥도.

난 손흥민이 때론 좀 무리뉴하고 대립도 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좀더 어필했으면 좋겟네

항상 성실하고 지시에 잘 따르는 캐릭터라 부담없이 저런 말 한듯싶음 'ㅅ'
강인lee 20-09-20 23:36
   
둘다 mom
스파게티 20-09-20 23:36
   
무리뉴가 머리가좋은거임  활약한 케국주도 기분좋게해주고
래퍼 20-09-20 23:43
   
충분히 좋게좋게 생각할수 있는 수준임
이걸 못받아들이다니...
PONPURA 20-09-20 23:44
   
그런데 상식적으로 둘다 같은 국적 선수라고 가정 해보자. 저기서 맘 못 받은 어시 기 안 살려주면 그게 감독 자격이 있냐?
     
상디회장 20-09-21 00:04
   
ㅇㅇ 맞는말
꽤빙 20-09-21 00:02
   
4어시까진 그래도 골>어시지 하고 있다가 라멜라한테 찔러주는 패스 보고 축축...
골까지 기어이 넣는거 보고 결국 싸버림
darkbryan 20-09-21 00:24
   
저는 케인이 흥민이 골 넣는데 잘 패스해주고 잘 도와준다면 맘 보다는 골을 계속 넣는걸 선택할 거 같습니다.
지팡이천사 20-09-21 00:39
   
골을 넣었으므로 가능한 네차례의 패스행위.....
그냥 골을 기록 못했으면 패스 4번잘한거 밖엔 없는거다.
논쟁이 의미없다~~~
축구는 아무리 잘해도 골을 넣어야 의미를 부여받는 스포츠!
레디오스 20-09-21 00:53
   
저는 무리뉴가 잘 했다고 생각해요. 포체티노라도 같은 발언을 했을 것같네요.

만약 손흥민이 아니라 케인이 4골을 넣는 쪽이었어도 똑같이 했을 거라고 봅니다.
라군 20-09-21 01:16
   
솔직히 손흥민과 케인 둘 중 누가 잘했냐??
당연히 손흥민이죠. 뭔 케인이야..

다만 손흥민도 저 미친 활약을 하고도 케인먼저 언급한다는 자체가
토트넘에서 케인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는 단적인 부분이라 봅니다.

뭐  전 경기의 패스때 제스쳐도 그렇고 여튼 케인의 그림자가 넘 크네요.
무리뉴도 손흥민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듯하고..
미친 스탯 찍고 재계약 안했음 함 토트넘이랑 ㅇㅇ;
껀쑤맨 20-09-21 04:34
   
어떤 측면에서 보면 케인이 MOM이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우선 기록에서도 공격포인트가 케인은 5점, 손은 4점이고... 케인의 패스가 갖는 질도 매우 높았습니다.
손이 돌파해 들어갈 때, 다소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도 손을 보지도 않고 정확히 찔러주는 패스... 이거 쉽지 않은 패스였습니다.
후반 막판에 측면에 있던 손이 가운데로 달려드는 케인에게 크로스 패스를 시도 했으나 커트 당했던 장면이 있었죠. 손에게도 쉽지 않은 패스를 케인은 보지도 않고 수 차례 정확히 해냈는데, 이건 그래도 인정해 줘야죠.
솔직이 케인의 패스 및 어시 능력이 과소 평가된 측면도 있었어요.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케인이 오늘 말고도 이같은 패스를 손에게 넘기는 장면이 그간 숱하게 있었어요. 우리가 주의깊게 안봐서 그렇지.
또한 케인이 중원에서 볼 잡으면, 곧바로 손의 위치부터 찾아서 패스 시도하는 장면이 그간 정말로 많았어요. 손을 득점 파트너로서 완벽하게 인정하고 패스를 시도합니다. 기분 좋은 파트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화이팅 20-09-21 09:12
   
둘 다 잘했음....케인의 패스 센스도 엄청났고....쉽지 않은 패스를 골로 연결시킨 손흥민의 능력도 엄청났고..
손흥민이 골넣은거 자세히 보면 쉬운 패스 하나도 없음...
손흥민이니까...쉽게 넣은것처럼 보이는거임..
라멜라 후반에 비슷한 패스 받아도...수비수에게 다 따라잡히고 못넣음....수비수 제치고 앞서서 들어가는게 손흥민 능력임....엄청난 스피드...누구도 따라하기 힘듦
또또시 20-09-21 09:56
   
케인 맘주는건 반대 안하는데

케인 인터뷰에 이어 손 인터뷰까지와서 케인맘 떠드는건 꼴불견이네...요리스가 시키드나?!
     
라군 20-09-21 14:54
   
ㅇㅇ;

손 인터뷰에까지 불쑥 껴서 꼴깝 치는건 아니죠
지가 라커룸에서 칭찬을 하던가 참
달인킴 20-09-21 13:10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즐기시면 될것같은데.. 다들 너무 예민하신부분이 있는듯..
우루사골드 20-09-21 19:34
   
존나 예의없는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