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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4 23:22
[잡담] 정우영 영입 위해 독일 2부리그 4개 팀 경쟁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2,950  

공격수 정우영(21·SC프라이부르크)이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팀들의 영입추진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8월4일(한국시간) 오전 기준 정우영은 하노버96, 홀슈타인 킬, SV잔트하우젠, 장크트파울리와 연결된다. 4개 팀 모두 선수만 좋다면 당장 계약할 의사가 있다.

정우영은 2019-2020시즌 후반기 바이에른 뮌헨 2군에 임대되어 데뷔한 독일 3부리그에서 15경기 1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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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설정 20-08-04 23:39
   
만약 간다면 하노버나 킬 쪽이 제일 낫겠네요 킬은 이번에 엠마뉴엘 이요하라고 뒤셀도프르에서 임대 왔던 윙어 복귀하니까 거의 무혈입성일텐데 ㅋㅋ
     
축구매냐 20-08-04 23:45
   
저는 아우국에 가면 어떨까 싶네요.희망사항
할게없음 20-08-05 00:00
   
클럽 위상에서 보면 하노버가 가장 좋을 것 같긴 한데 킬 같은 인기 없는 구단은 아무리 잘해도 주목도가 너무 떨어져서..
우기기기기 20-08-05 00:05
   
야는 해외경기보면 잘하는거 같은데 국대경기에서보면 답답고...먼가 아쉬움...아무튼 잘 커서 뮌헨 1군에서 봤으면...
     
축산업종사 20-08-05 04:43
   
20세 초반 무렵의 손흥민 스타일과 흡사해서 상대가 내려 앉아 있으면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그러함.
거기에 중거리 슛 결정력이 떨어져서 더 할 게 없음.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면 눈이 휘둥글해지긴 하는데 대부분은 상당히 투박한 플레이를 해서... 개망 플레이 무한 반복. 그러다 한 두 게임마다 하나씩 터짐.
수비였다면 큰 문제겠지만 공격수니깐 9번 망쳐도 1번 성공하면 됌.
          
급제동 20-08-05 07:51
   
개망플레이라니 하여간 어린 선수한테 심술부리는 이런 틀딱들 좀 없었졌으면 ㅋㅋ

개망플레이 무한반복인데 키커에서 랑리스테 윙어부문 1위주냐 멍천한놈아

애초에 손흥민이랑 장점 & 단점만 비슷할뿐 전혀 다른 스타일인데 헛소리하고있누

손흥민이 스피드 & 골 결정력이 강점인 선수라면 정우영은 스피드 & 연계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미드필더에서 전향한 선수라 더 그렇고

까려면 좀 찾아보고나 까지 어휴 ㅉㅉ...
하늘그늘 20-08-05 01:21
   
골결정력이 안좋네요
골키퍼들의 슈퍼 세이브 같아 보이기도 하고, 너무 뻔한 코스 같기도 하고
3부에서도 이러면...
에페 20-08-05 11:42
   
마무리만 잘하면 진짜 대성할텐데
축구중계짱 20-08-05 19:45
   
좋네요.

차근차근 아주 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