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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3 21:40
[잡담] 제가 태국 몇년살면서 베트남느낀걸로 박항서감독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3,333  

그냥 손뼉칠때 떠나라고 한건 그냥 한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후진국 비하가 아니라..후진국이 그냥 후진국이 아닌겁니다.
애들...베트남에 저임금 노동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좀 몰려오니 당장 태국도 뛰어넘은줄 착각한 애들이 많아서
당시에도 태국의 비아냥 좀 듣고 했는데...
당시 베트남은 태국으로 불법취업와서 주로 건설노가다나 
가정부 보모 이런거 하는 베트남인들이 많아서요.

겸손이런거 모르고 좀 쓸데없이 자존심은 더럽게 셌다..
이런 기억이 많이 납니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르는 습성을 간접체험 좀 했기에.
박항서 ..어차피 외국인이고 돌아서는건 한순간이라는 
생각을 한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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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20-04-03 22:43
   
지금도 언플 하는걸로 봐서는 돈이 궁한 모양입니다
보이플레이 20-04-03 22:44
   
공산국가의 일반적인 특징 입니다..
걍 그려려니 이해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ㅎ
못살고 가난 하다고 자존심이 없는게 아니듯.. 그런거에 일일이
신경 쓰는게 손해죠. 베트남 편드는거 절때 아닙니다.
우리도 그런 때가 있었듯 그들도 그러는 거구요. 다만 저들은
주제파악을 너무 못해서 괴씸한게 좀 있죠.. 우리 기업들도 순수하게
좋은 뜻으로 투자한게 아니라 달에 15만원 정도의 싼 저임금을 찾아 간것이기 때문에
다 이익으로 움직이는 존재들이죠.  그냥 좋음 좋코 아님 말고가 가장 작당한 대응이라
생각 합니다.  주관적이지만.. ^^:  아!  지금 베트남은 좀 아닌듯 하긴 합니다. ㅎ

언론자유 최하위 3국가 177개국중  175위 베트남, 176위 중국, 177위 북한.. 
이들 언론이 떠드는걸 신경쓰는게 더 이상 할듯 합니다. ㅎ
     
에이프럴 20-04-04 09:13
   
상관없이 신경써야함...그렇지 않으면 계속 호구되라는 소리... 민족성 차이이지 단지 가난하고 못살고의 차이가 아님...
행복찾기 20-04-04 07:26
   
동남아 계열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경향이 있는 것같아요.
같은 동남아 핏줄인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죠.
이들을 통제하는 방법은 힘으로 찍어내리면서 피를 쪽쪽빨아먹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일본이 이들의 속성을 너무 잘 알아서 그런 식으로 동남아를 대하고 있죠.
spraingers 20-04-04 10:49
   
박항서감독님 한거에 비해 대접 못받는거 같고 괜히 속상하네요..
에이프럴 20-04-04 15:25
   
제대로 대접받는다면 반값으로 낮춘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별로 였는데 어딜 더 내려갈 여지가 있나..?
멀리건 20-04-04 20:23
   
이젠 베트남을
냉정하게 판단해야할듯
타비우스 20-04-05 03:13
   
제발 이런 글좀 안 올라왔음 좋겠다. 특정 국가 싸잡아서 이러쿵 저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