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새구장 만든다고 다 꼴아박지 않았나요??

새구장 오픈하고 입장권 수입이 엄청 늘었죠

공감합니다 토트넘이 현재 모든리그통틀어 구단가치9위죠
손흥민이 너무 잘하다보니 토트넘이라는 구단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경향이 있는거같네요

일단 코로나로 선수 영입은 없고 은돔벌레 주급때문에
이미 선수단 사기 개판이죠. 다음시즌도 뭐 8위 이하 예상합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수입도 떨어지고 리즈처럼 될지도~

아무래도 구단이 돈은 많지만 구단주가 돈을 버는만큼 선수영입에 쓰지않아서 그럴지도..손흥민 전성기도 얼마안남았는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좀 확실하게 투자를 해줬으면함 나갈 선수들은 나가고

성적은 6위권 안에만 들면 망하는건 아니겠죠 원래 그게 토튼햄 위치니까요
재정적으로 망한다는건 리즈꼴 난다는 소린데 거기까지 갈 가능성도 적구요

코로나로 인해 선수영입이 없던 토트넘이 가장 유리한 구단이 되었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재정적으로 감당이 안되는 구단들이 선수를 내놓으면 토트넘도 쉽게 리빌딩하겠네요

토트넘이 새구장을 지을때 구단주들이 투자한돈은 0입니다 모든 금액을 은행에서 빌려서 지었어요

그거 매년 원금상환+이자 내야 합니다.

1조 5천억으로 알려졌고 그거 이자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돈이죠

3만2천 정도의 관중수입이 6만 정도의 관중수입으로 늘어났긴 했지만 그거 늘어난거는 이자 갚기 바쁜 돈이고 멀리보면 계속 챔스 나가서 받는 수익은 원금상환에 다 넣고 프리미어 리그 시청료 배분받는 천억 정도로 선수단 굴릴라고 했을겁니다.

근데 챔스 못나가면 그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선수단에 쓰일 돈을 축소한다고 밝혔죠

절대로 수익이 많다고 토트넘 재정이 튼튼하진 않아요 조금만 차질이 있어도 위험한게 지금 토트넘입니다

새구장을 구단주들이 십원도 투자안하고 은행에 전부 빌려서 일어난 일임.

그나마 새 구장이 삐까뻔쩍한 쌔삥이라서 가수들 콘서트도 개최하고 해서 조금이나마 이자갚는데 보탤 생각이었는데 이번 리그가 뒤로 밀려서 비시즌에 잡힌 가수들 콘서트 계획도 다 틀어져서 위기에 더 빨간불 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챔스 꼭 나가지 않으면 다음시즌에 더 짠돌이인 토트넘을 보게 될겁니다.

대출이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