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FFCM (카스티야 라만차 축구협회)에서 리그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림에 따라, 스페인에 남아있는 11명의 꿈FC 선수들 또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11일, FFCM은 스페인 왕립축구협회 총회 결정에 따라 2주 동안 리그 중단을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 : https://cafe.naver.com/qumfc/710 )
꿈FC는 리그 2주 중단 결정에 따라 3월 16일 성치호, 손동민, 홍인성, 고병권, 홍승우, 배은식, 김재혁 선수가 한국으로 귀국했으며, 3월 17일에는 손정현 선수가 추가 귀국하여 스페인에는 11명의 선수만 잔류한 상태였습니다. (서해봉, 김준경, 김준호, 송성민, 조형준, 김유광, 이창용, 왕지훈, 강준형(주장), 박수종, 유기선)
이번주, 다음주에 걸쳐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