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KK)
토트넘의 고질병은 선수들의 정신력이야.
해리 케인이 있을땐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케인만 찾아.
첼시 선수들이 아자르에게 했던 것처럼 말이야.
케인이 부상이면 선수들은 또 쏜만 찾고 있지.
쏜은 득점할 수 있고 또 다른 기회들을 만들 수 있잖아.
이게 토트넘이 여지껏 케인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팀인거야.
쏜도 유능한 멀티 포지션 공격수이자, 결정력도 갖췄고 토트넘의 어떤 공격수보다 많은 득점을 하지.
쏘니가 없으면 선수들은 어떻게 득점하는지 모르는 것 같애.
모우라는 절대 쏘니가 될 수 없고,
베르바인은 윙어이고, 델레 알리는 결정력이 없어.
토트넘은 무조건 공격수 영입을 하거나 아니라면 남은 시즌을 최악으로 보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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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팬 반응 글인데...참 리얼한 지적같아서 가져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