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상대를  이길수 없단 생각이 지배했으니 저런 전술을 쓴거죠 세네갈전에서

스웨덴전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고 했는데 사실 세네갈은 스웨덴과 라인유지부터가 완전히 다른팀인데

수비축구하는 스웨덴 상대로 맘놓고 공격하게 라인을 같이 내려주셨으니 이얼마나 고마운가요

한마디로 세네갈전 지고 쫄아서 라인 내린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대로 보심

스웨덴 입장에서 흥민이 윙백으로 쓰고, 라인 내려준 신태용이 정말 고마웠을 겁니다

스웨덴전은 말할 것도 없이..

신태용은 평생 케이리그수준에서 있다보니 딱 수준이 거기서 멈춰있음

케이리그 였으면 김신욱이 역습도 해주고 수비도 해주고 하지만

유럽선수 수준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최고 수준 기량의 유럽팀 선수들을 케이리그 선수랑 동급으로 보고 전략을 짬..

유럽에서 통하는 선수로 역습 한방 노리고 나머지로 수비를 해야하는데,

그거 자체를 전혀 생각을 못한다는 건 일반인 수준도 안되는 전술운용이죠

진지하게 신태용 보다 fm 전술 잘짜는 애들이 더 잘할수도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몰아세우면 같아집니다.

히딩크의 주장에 빗대면
신태용의 전술계획능력은 우수하나... 경기흐름을 자주 놓치고, 본인의 역할을 자주 망각하는 스타일
=> 투지와 열정에 넘치면 경기흐름과 본인의 역할을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국제적 감각이 함량미달 입니다. 그래서 국내용 소리를 듣는거죠

본인도 그걸 컴플렉스로 같고 있어 보입니다

자신의 장점을 버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어리석은짓을 하고 있어요

정말 아타까운 것은 머리만 나쁘면 되는데 정말이지 너무 열심히 일하는 그게 더 심각한 것입니다.

머리 나쁘고 열심인 인간유형이 가장 골치죠~

최전방 수비수라는 새로운 포지션을 만들어냈죠

그래도 트릭축구라는걸 대중들에게 알린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