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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신태용 감독은 신태용은 축구협회에 입성한 이후 김호곤 라인에 서며
리우 올림픽 감독 시절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축구협회 정관을 어기고
지난 20대 총선때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의 선거유세를 적극 도왔습니다.

이는 한국축구의 정치 중립성을 완전히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신태용은 정관을 뻔뻔하게 어겼습니다.
그 이후에는 u-20 월드컵 감독 러시아 월드컵 감독을 역임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적폐세력이 장악한 한국축구는 이미 사망하였습니다.
한국축구의 위상은 이미 땅에 떨어진지가 오래되었고
K리그는 해체를 생각해야할 정도로 다시 살릴 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게 다 적폐세력에게 아부하는 김호곤 홍명보 신태용 같은 지도자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도자들이 있는 한 한국축구는 다시 살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에 대한 본보기로 신태용을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컵을 망치는 한이 있더라도 신태용에게 월드컵 대표팀 지휘권을 맡겨선 안됩니다.
신태용 감독 경질을 청원합니다.

또한 신태용 뒤에 숨어있는 축구협회 수뇌부도 해체수준으로 칼을 들이대야 할 것입니다.

투명하지 못한 국대감독 선임은 물론이고
지난해 법인 카드로 공금횡령하다가 적발된 축구협회 전직 임원들에 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공금횡령한 전직 임원들에게 업무와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던 모회계법인과의 유착관계도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협회와 마케팅 대행사인 FCN과의 유착비리를 캐내는 것입니다.
축구협회와 FCN과의 종합 비리도 집중적으로 캐내야 합니다.
협회는 마케팅 대행사인 FCN에게 무려 18년동안 일감을 몰아줬습니다.

축협의 임원들은 FCN의 주식을 매수하기도 했으며
본인의 아들을 FCN에 취업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최순실 정유라 못지않은 축피아입니다.

이미 사망한 한국축구를 다시 살리기 위해선 축협의 종합비리를 반드시 파혜치고
해체수준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축구협회 특별감사를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