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이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한국은 툴롱컵에서 오는 27일 프랑스, 31일 토고, 6월 2일 스코틀랜드와 차례로 B조 조별리그를 벌여 조 1위에
주는 준결승 직행 티켓을 다툰다. 3개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팀이 4강에 합류한다.
A조에는 잉글랜드, 멕시코, 카타르, 중국이 편성됐고, C조에는 포르투갈, 터키, 캐나다, 일본이 묶였다.
*김정민은 소속팀 차출 거부로 합류 불발. 김현우는 부상으로 결국 김찬(포항제철고) 발탁
만행을 밥먹듯 일삼는 TV조선도 간혹 선행을 베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