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는 토트넘이 소위 빅클럽들과의 격차를 좁혀다면서도 좀더 깊이 있는 스쿼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주전 몇명을 교체하거나 보완해야 한다며 벤 데이비스, 무사 뎀벨레, 에릭 다이어, 손흥민 등 구체적인 이름을 거론했다.
기사는 맨유전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에릭 라멜라와 교체된 손흥민에 대해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하면서도 "토트넘이 다음 레벨로 가기 위해서는 손흥민급의 벤치 멤버 혹은 그에 버금가는 톱 수준의 주전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맨유전 시작 당시 벤치에 앉아 있던 후안 마타, 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샬 등을 거론한 뒤 "마샬은 해리 케인 혹은 왼쪽 측면 포지션에서 손흥민과 경쟁해야 할 수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또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도 또 다른 옵션과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어린 나이(25세)인 만큼 좋은 백업이 될 것"이라면서 "토트넘이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맨유의 루크 쇼와 함께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 사실상 레프백 포지션 보강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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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로 손흥민급 혹은 그의 버금 가는 벤치멤버 ㅋㅋㅋㅋ
와 라멜라 정도의 선수만으로도 흥민이가 벤치니 선발이니 같은 기사가 끊임 없이 떠들어대는데..
마샬 라이언세세뇽 같은 선수들이 오면.. 지금보다 출전횟수 더 줄어들거고...
토트넘에서 이룰수 없다면 당장 떠나야한다.. 흥민아..
분명 담시즌 출전수가 확연히 줄어들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