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은 21일 맨유와의 2017-18 FA컵 준결승에서 1-2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결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토트넘이 (트로피를 거머쥐려면)나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더 기다려야 한다”는 문장이다. 굳이 다른 사람(Another)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스카이스포츠 ‘선데이 서플먼트’에 출연한 뉴욕타임스의 로리 스미스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기자회견과 두 차례 방송 인터뷰에서도 같은 말을 반복했다. 다분히 의도가 담긴 발언으로 그는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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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두번이나 반복했다고 함은... 레비야 제대로 지원 안해주면 나 나간다~~~ 이건데...
제발 라멜라랑 같이 손잡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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