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1 FC서울의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오스마르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와 계약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서울 측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스마르가 1년 간 J리그 팀으로 임대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팀을 떠났다.
지난 2014년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서울로 이적한 오스마르는 지난해까지 네 시즌 동안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2016시즌에는 구단 최초 외국인 선수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윤정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세레소 오사카는 한국인 공격수 양동현과 골키퍼 김진현이 몸담고 있으며, 인천에서 뛰었던 수비수 요니치 역시 세레소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해 현재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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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황선홍 진짜... 생각 할수록 열받네....
주장도 신광훈 주고... 별 이상한놈 영입하고... 완델손 임마도... J리그에서 사실상 실패한 선수임.. 스텟만 보면..
와..... 그나저나 세레소 멤버...가...
기요타케 히로시 스기모토켄유
야마구치 호타루 요니치 오스마르
김진현....
특히 오스마르는 중앙센터백도 가능해서
진짜 요니치랑 같이 세우면.. 어떤 선수가 뚫을라나....
윤정환 이번시즌 j리그 우승 노리려고 알차게 준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