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상대팀에게 역습을 할때는 빌드업 자리에
늘 발렌시아가 있엇고 그의 발끝에선 날카로운
양질의 크로스가 루카쿠를 비롯한 맨유의 공격자원 들에게
무한 공급이 되어 경기를 쉽게 쉽게 풀어 갈수 있엇지만
오늘에 맨유의 모습엔 그가 보이질 안앗다
홀로 고군분투한 싼체스
1인2역을 맏은 싼체쓰
그는 자신의 몫 외에도 또 다른 직무를 받앗을 것 이다
그것은 맨유의 빌드업 당시 발렌시아의 몫 까지 완수 하는 것
그러나 무딘 싼체스의 발끝은 날카롭지 못했고
발렌시아의 빈 자리는 역시나 컷엇다.
맨유에 흥민이는 공포였다.
무리뉴의 선택은 흥민이를 묶어두고 산체스를 시작으로
그의 발끝에서 루카쿠 린가드 마샬 그들에게 양질의
루트를 공급 하고 세명의 격수들은
전방의 압박을 통해 토튼험의 진형을 흔들려 했지만
되려 토든험어게 한방씩 얻어 맞앗다.
맨유의 빌드업은 왼쪽 발런시아 발끝에서 시작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 하고 지공에서 역습으로 전환시
발렌시아의 발끝에서 양질의 패스가 맨유의 격수들에게 무한 공급이 되엇지만
오늘의 맨유에선 발렌시아는 보이질 안앗다.
맞다 그랫다 발랜시아는 보이질 안안다
발렌시아는 공포의 대상인 흥민이를 대인 마크 하기 위해
가투소와 피를로를 따라 다녓던 박지성 처림 흥민이를 졸졸 따라 다녓다
그 결과 맨유의 빌드업은 붕괴가 되엇고 붕괴된 맨유의 진형을 흔들고 다녓던
토튼험은 값진 승리늘 얻엇다.
흥민이가 미운 무리뉴
뭌어두면 빌드업이 안되고 풀어주면 여기저기 휘졋고 다녀
팀을 쑥대 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흥민이...
무리뉴도 골치 많이 아팟을거다.
보고 있나 클롭 장군!!
담 상대는 당신일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