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8-14 02:56
[잡담] 신태용호 어설픈 공격 전개시 1골 먹히고 속터지는 경기 뻔함
 글쓴이 : 하나님
조회 : 909  

신태용 축구의 특징
리우올림픽 8강전 뒷 수비 무시하고 공격 다변화로 1:0 패배
20세 청소년 축구 뒷 수비 무시하고 공격 위주의 전술 3:0패배
23세 아시아 축구대회 일본전 2:0 앞서고 있는 중에 수비수 빼고 공격수를 투입 3:2 역전패

신태용 축구의 특징은
뒤도 없고 경기에 패하면 바로 떨어지는 단명 경기에...
난놈이다 소리 들으려 계속해서 공격축구를 추구
앞서 3경기의 패배 속에 한 번이라도 승리하면 신문에 " 공격축구의 뚝심 드디어 꽃을 펼치다"
이 난놈 소리 들으려 분명 헛 점이 있는 전술운영을 아슬아슬하게 계속 운용.

이란전은 5-0으로 이기나 1:0으로 이기나 매 한가지 승리임
전 후반 수비 위주의 기습 축구를  구사 후반 종반 밀어부쳐 신승을 해야지
경기 시작과 함께 공격축구 일반화는 조직력이 극에 달해있는 이란의 현 시점에
2002년 터키전과 비슷한 전개로 갈 수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나위해 17-08-14 03:02
   
근데 어차피 남은 두경기 그리고 첫째는 무조건 이란을 잡는거니깐 신태용 공격축구면 믿어볼만함 최소한 슈틸리케처럼 볼도 못잡는 그런 축구는 안하겠죠.....
     
하나님 17-08-14 03:09
   
앞서 토너먼트 경기에 3전 전부 패한 전술운용.
제 아무리 능력있는 감독이라도 처음 부임한 몇 일 주어지는 훈련에
이번 예선 무실점 이란에게 어설피 공격축구하면 그간 속터지는 경기 안봐도 뻔함
그간 신태용 공격축구는 수비수의 숫자를 줄이고 공격수의 숫자를 많이 둔다고 공격축구가 아님
풀백이 전후좌우 수비에도 편중을 두고 공격을 해야되는 것임.
          
와썹이 17-08-14 11:30
   
와... 차기 국대감독ㄷㄷ
고르곤졸라 17-08-14 03:05
   
경기 하기도 전에 뻔하네 어쩌네 말하고 있는 댁 인생도 딱히 더 살아볼 필요가 없이 뻔한듯함
     
하나님 17-08-14 03:12
   
에고 남의 인생 더 살아 볼 필요없다고 써잿기는 당신 인생이 더 볼만하네요.
내가 쓴 글은 앞서 3경기의 패배를 두고 그간 잘못된 공격축구의 주의를 쓴글이지
예언하는 글인가요? 별 시덥잖은 놈이 지롤요
          
냐즈0 17-08-14 03:45
   
닉넴부터가 참 ㅋㅋ
          
bbak 17-08-14 04:29
   
고르곤졸라님이  과격하게 쓰기는 했지만 경기하기도 전에 못한것만 가져와서 뻔할거다 하는거랑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잘한경기를 보면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보여 줬던게 신태용이 맏았던 팀들의 경기였습니다.
냐즈0 17-08-14 03:44
   
신태용보단 중국수준 보다 뒤떨어지는 한국 수비수들을 더 못 믿겠네요....
제일 심각함
위즈 17-08-14 03:45
   
신태용 감독의 실패 경기만 주목하시는거같네요..
이긴경기보단 진경기가 인상이 강하게 박히긴하죠..

다만 여태 신태용감독이 단판으로 치루는 경기들엔 상당히 강햇다는걸 주목할 필요가잇습니다..
토너먼트 가서야 공격축구가 잘되질않앗죠..

신태용감독이 미리 설명햇듯이..
우리나라 선수들은 경기경험자체가 축구강국 유스선수들보다 압도적으로 적다보니..

연전을 치루면서 경기할 기회자체가 국제경기 외엔 없다보니..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나이순으로 밀려 경기에 나갈 기회조차 없는 선수가 많앗죠..

2대회 연속 죽음의 조엿던 멕시코 독일 // 잉글랜드 아르헨티나가 속한 조에서
조1위 조2위로 각각 통과햇엇죠.. 잉글전 패배도 첫번째 2번째 경기가 아닌 3번째 경기엿구요..

신태용감독의 친선 승률도 매우 높앗습니다..
본경기가 중요한거 아니냐 하실수도 잇지만..

본경기서도 잘햇습니다..
토너먼트에 접어들어서야 약점이 들어난거죠..
선수들의 연전을 치룰 경기경험 부족이요..

친선과 본선조별예선에서의 선전으로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채로
토너먼트에서 광탈해서 감정적으로도 팬들이 더 실망들 한거같은데..

토너먼트서 떨어졋다고 감독의 기량이 미달이란 생각은 들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