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OGC 니스의 유망한 윙포워드 뱅상 마르셀(20)을 품는다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는 토트넘이 니스 공격수 마르셀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거론되지 않았다.
토트넘에는 기존 핵심 멤버들이 대거 버티고 있기에 주전경쟁이 쉽지 않다. 2선만 봐도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무사 시소코, 조르주-케빈 은쿠두가 눈에 띈다. 마르셀은 높은 벽을 넘어야 토트넘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