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에 대핸 저도 인정합니다. 몰론 올림픽때도 동메달 따게 해준것도 고맙구요.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월드컵때 시간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1년이고 1년사이에 좋은 결과 내준 감독들도 있어요.
몰론 월드컵은 쉽지 않은 대회라 실패한건 그렇다 치지만 시간 부족이니 뭐니 하는건 핑계밖에 생각
안듭니다. 그리고 중국리그에서 강등당했음에도 구단은 믿어줬어요.
하지만 2부리그에서도 하위권 구단의 간섭이 심했다고 하지만 홍명보 감독 능력 책임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항저우가 강팀은 아니라 해도 1부리그에서 10년동안 지냈던등 나름 입지가 있는 팀인데 홍명보 감독이
선임되니 강등되고 이에 모잘라 2부리그에서도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그런데도 과거에 대단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실패를 덮으려는건가요??
하다못해 '안타깝다.','다시 재기했음 좋겠다' 그정도 말은 해줄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위로니깐요.
하지만 실패를 미화시키는 행위는 저로썬 불쾌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