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처럼 어느정도 경험을 통해 단계적으로 밟고 올라갔으면 좀 나았을텐데..
선수시절 명성과 라인으로 낙하산꼴이 되었으니 잘 될리가 거기에 감독경험도 전무하고..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건 거의 없음..감독자리가 그리 쉬운가..
솔직히 올대도 자신의 능력보다 이미 갖춰진 조직력과 병역면제가 컸다라 보는..
"2006년 독일월드컵이 끝난 뒤 협회는 아드보카트 감독 후임으로 핌 베어벡 감독을 선임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홍명보 코치를 위해 편법을 썼다. 2005년 9월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땄던 홍명보 코치는 아직 자격증 취득 기간이 1년을 넘지 않은 상황이어서 여전히 1급 지도자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협회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1급 지도자 강습회의 하반기 일정을 앞당겨 버렸다. “하반기 신청자가 많아서 인원배분 차원에서 일정을 앞당기기로 조정했다”고 했다. 베어벡호가 출범하는데 여전히 1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무자격 논란에 휩싸여 있는 홍명보 코치를 구제하기 위해서였다. 하반기 지도자 강습회는 보통 10월이나 11월에 열리지만 홍명보 코치가 빨리 1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기 위해 그 일정을 7월로 당겨버렸고 홍명보 코치는 2006년 7월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1급 지도자 자격증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4~5년은 족히 걸리는 과정을 모두 생략한 채 아무런 지도자 자격증도 없던 이가 불과 10개월 만에 각급 대표팀까지 지도할 수 있는 1급 지도자 자격증을 딴 것이다. "
승률을 떠나서 우리보다 랭킹이 높느냐
월드컵 예선 본선이 가중치가 높은데
죄강희는 가중치가 높은 월드컵 예선에서
우리보다 랭킹이 낮은 팀한테 빌빌거린게 타격이 컸습니다
홍명보는 월드컵 본선 3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친선전이었고
친선도 우리보다 랭킹이 높은 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본선에서도 3팀이 전부 랭킹 25위권이었고
한국만 50위권인데 상대하는 팀들 수준이 다른데
승률만 가지고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와중에도 그리스 스위스 코스타리카를 이겼습니다
상대팀들 랭킹만 보면 한국이 져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홍명보는 딱 국대 전력만큼 한거고
다른 감독은 그것도 안된거죠
핑계와 미화는 그만 보고 싶네요. 저도 홍명보가 선수시절땐 대단한 사람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잘했다고 지금의 실패가 지워지나요??? 심지어 월드컵 뿐만 아니라 중국리그에서도 실패했습니다. 선수시절 대단했건 올림픽때 동메달 이끌었던 월드컵과 중국에서 실패한 감독이란건 부정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