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 3단 고음이 있다면 신태용 감독에겐 3단 전술 변신이 있다. 잉글랜드전에서 그가 꺼낼 '완전히 새로운' 전술은 뭘까?
[골닷컴] 서호정 기자 = 바꾼다. 또 바꾼다. 기니전과 아르헨티나전에 극단적인 전술 변화를 오갔던 신태용호가 잉글랜드전에 또 새로운 전술을 꺼낸다.
신태용 감독은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 연습장에서 진행된 잉글랜드전 대비 최종훈련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한번도 쓰지 않은 전술을 내일 가동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그는 부임 후 아예 보지 못했던 전술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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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해보니...
아마도~
신태용이 그동안 안써왔던~
선수비 후 역습...
닥공 전술이 아닌듯 합니다. ㅎㅎㅎ
물론 제 추측임. 신태용은 수비축구를 싫어하는데 말이죠. ^^;;; 과연... 어떤전술로 나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