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5시(STN스포츠 생중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전북과 친선전을 갖는다.
전북은 최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공격수 김신욱과 수비수 김진수, 미드필더 김보경 등은 물론 이동국까지 연습경기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신태용 감독은 백승호(바르셀로나B),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 등을 예고한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태용호와 전북의 경기는 26일 오후 5시부터 IPTV STN스포츠(올레KT 267번)가 단독 생중계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스포츠와 대한축구협회(KFA)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