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콜업엔 동의하지만 그 정도 활약을 보일거라 보기엔 무리.

축알못 의견 ㅋㅋㅋ

네다음 FK

제가 축알못이라고 쳐도 FK PK는 구분 합니다^^

케이리그화님이 더 축알못일거 같은데 ㅋㅋ

황의찬은 얀센

오.. 그나저나 토트넘 올드팬이신가보네요.

모드리치를 안다고 올드팬은 아니죠... 중앙에서 모드리치가 뛴게 2010/11 시즌인데요.
캐릭이나 허들스톤이 있던 때를 기억하면 10년 팬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 물론 그정도의 올드팬을 기준으로 말한건아닙니다.ㅋㅋ
그냥 살짝 오래전부터 팬이신거같아서 말한거라

이재성을 에릭센이라고 해야했지만
이재성 플레이를 봐도 알수 있듯이
모드리치와 더비슷하죠
생긴 것도 그렇고

ㅎㅎ
모드리치알면 토트넘 올드팬인건가요??
그럼 저도 올드팬이네요 저는 로비킨도 아는걸요
ㅎㅎ

손흥민 주 포지션이 왼쪽 윙인데, 리그에서 뛰는 표만 봐도 오른쪽으로 나오면 항상 경기력이 안좋았고, 클럽 감독들도 오른쪽으로 잘 안씁니다. 
4-1-4-1 세워놓고, 2톱에 최적화된 황희찬을 원톱 세우면 어떻게 하나요?

잘츠부르크는

Ulmer-Wisdom-Miranda-Schwegler 백4 라인에
Berisha-Radocsevic-Laimer-Rzatkowski(혹은 Lainer)
그리고 거의 항상 2톱을 사용합니다.

Minamino - 황희찬
Minamino - Lazaro
Lazaro- 황희찬 등등

클럽팀에서 황희찬을 2톱에 쓰는 이유는 골결정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황희찬은 1톱보다는 2톱에 어울리는 선수이고
대표팀에서는 최전방 보다는 사이드로 나오는게 더 좋습니다.

"이승우가 아자르처럼 드리블로 수비들 한쪽에 몰아놨다가
인구밀도가 낮은 반대편 손흥민에게 쫙 킬패스 해주면
왼발 감아차기로 끝내기" 라고 하셨는데 상대방 선수들은 허수아비 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만화같은 말씀만 하시네요.

원톱을 골결이 좋은 선수만 쓰는건 아니죠
대표적으로 한국 원톱은 골결이 부족해서
그냥 김신욱처럼 헤딩만 하거나 이정협처럼 무브먼트 위주로 쓰는데
득점은 손흥민 구자철이 해결함
토트넘의 얀센도 그렇고
그리고 황희찬이 사이드로 나오는게 좋다는건 다 아는데
한국은 원톱에 뛸만한 선수가 없어서 김신욱 이정협 폭망에 석현준 컨디션 난조
황희찬이 투톱이나 윙이 더 맞는거 누가 모릅니까? 원톱에 뛸선수가 없어요

김신욱도 1톱 아닙니다. 김신욱은 2톱 자원이죠.
토트넘의 얀센은 네덜란드 리그에선 혼자서 다 마무리하던 선수였습니다.
적응 시간이 필요한거 뿐이죠.
석현준은 꾸준히 선발로 나오면서 잘해주고 있습니다.
원톱에 쓸선수는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이정협 뽑아야 하는 기준이면 말이죠.

중앙 엄청 헐거워 보이네요;;

박주호는 뭐지 대체ㅋ 벤치 앉을 수준도 안될텐데 이제

박주호, 임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