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85135
요약하자면
소위 말하는 스포츠심장증후군이라고 하는 심장근육이 두꺼운 형태를 말하는데
아직 의학계에서 의견이 나뉘나 봅니다.
한쪽은 한번에 많은 피를 신체에 공급할 수 있어서 운동선수에 좋을 수 있다라는 의견과
이 증후군으로 인해서 스포츠선수들의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의견.
임대진출했던 뉘른베르크에선 워낙 완강하게 훈련참여까지 반대해서 사실상 거기에선 뛰기 어렵다네요.
앞으로 선택지는
인천에서 프로신인 생활시작, 유소년시절부터 러브콜이 있었던 일본진출, 등이라고 보네요.
...
근 10여년째 풀백유망주들이 기근 속에서 그래도 희망을 가지게 했던 자원인데 아쉽네요.
정밀 진단받아서 선수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