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스페인 대리인 인테르스타에 따르면 잔류든 이적이든 협상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훈련에 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리스트’가 접촉한 스페인 현지의 관계자에 따르면 레알과 발렌시아간 협상의 쟁점은 이적료다. 레알은 발렌시아가 거절 의사를 보일 경우 300만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다만 최대한 협상을 통해 이 액수를 낮추고자 하고 있다.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