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잘나가는 토트넘 3백시스템에서 베르통헌이라는 최고의센터백이 부상으로 제외가 되면
그 자리에 비머같은 센터백 넣어서 그대로 3백 유지할까요?
혹은 다시 4231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손흥민하고 시소코가 자리가 생기려나요
우선 제가 여태껏 봐온바로는 에릭다이어는 정말별로임.. 너무둔함.. 그래서 제가 감독이라면
베르통언 부재시 걍 4백으로 돌릴거같음.. 특히나 다음경기같이 맨시티같은 강팀 만나면 더더욱..
뭐 어쨌거나 베르통언부상이 손흥민한테는 변수가 될 수 있을거같긴한데
문제는 손흥민이 아무리 잘하고 날아다니더라도 토트넘이 3백을 당분간 유지한다면
해리케인부상당하지 않는이상 들어갈일도없을테니.. 진심 이적고민해야할거같네요.
라멜라 시소코 손흥민 이런 비싼자원들이 3백때문에 죄다 지금 벤치행되게 생겼으니
기복이고 나발이고 주전들 휴식을 위한 컵대회용으로 전락할 바에는 빨리 이적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