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하기는 하지만 과장할 필요는 없겠지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한 후 마케도니아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피파에서도 대한축구협회 요청을 받아 사안을 판단한 후 징계가 타당하다라고 했지요. 팀에 등록하고 말고는 해당 팀과 해당 국가 프로리그의 권한이지만 받아들일 경우 피파로부터 해당 리그와 팀은 그 어떤 지원이나 자격을 얻지 못하는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입단을 포기합니다.
이후 축구계 복귀를 종종 말해오기는 했지만, 축구교실(?)건의 경우 본인이 연게 아니라 선배인지 후배인지 지인인지가 하는 곳이었고 거기서 일을 하는 정도였죠. 알려진 후 여론이 악화되어 그만두었다는 기사를 봤었습니다. 이후 친인척인지 누구인지가 하는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던 것도 기사에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확인된 것으로 선수복귀를 행동으로 옮겼던 것은 마케도니아때가 유일합니다. 이후에는 인터뷰 기사 같은 곳에서 바람으로 언급한 정도이죠.
작성일 : 17-01-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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