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핵심선수로 여겨져 명문팀인 토트넘에 최다이적료를 기록한 손선수가
저렴하게 가난한 듣보잡 승격팀 레스터시티로 이적한 로테이션 멤버인 오카자키의
활약도에 못미치는 미진한 첫시즌을 보냈으니 방사능 피폭섬나라 원숭이들이 난리부리는 듯함
오카자키에 대한 악감정을 가질 이유는 전혀없죠 구자철, 박주호 선수하고도 베프였었으니까요
투박하고 테크닉은 없지만 개처럼뛰며 낮은 연봉으로 짧은 출장시간에 요긴하게 잘 쓰였으니까
성공한 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레스터시티의 태국 스폰서는 횡재했네요 얼떨결에 EPL
우승팀 메인스폰서가 되었으니 진짜 승리한건 태국의 기업같습니다 뭐하는 기업인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