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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5 16:34

[잡담] 제기준에선 암만 생각해도 k리그는 08~10 이떄가 전성기인듯.

글쓴이 : 리차일드

클래스있는 외국인감독도 있고..

각팀의 색깔이 가장 뚜렷하던 때인듯.

지금 팀들은 뭔가 다 흐리멍텅.....

저때 월드컵 16강도 가고 분위기를 몰아갔어야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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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적관점 15-11-25 17:00 케리그 전성기는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뭐 이렇게 하던때 아닌가요.. 관중도 어마어마했었고 케리그 전성기는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 뭐 이렇게 하던때 아닌가요.. 관중도 어마어마했었고



		리차일드 15-11-25 17:02 음.. 생각해보니 전성기란말은 어울리지 않고 부흥하려했던 시기라고 해야 맞는듯 음.. 생각해보니 전성기란말은 어울리지 않고 부흥하려했던 시기라고 해야 맞는듯



		붕붕붕 15-11-25 17:17 현재 K리그가 국제적 자원교류 폭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 건 사실인 듯. 어느덧 K클레식내에 외국감독이 다 사라졌고, 불과 얼마전엔 황선대원군이 핫했던 시절에도 이거 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복잡하게 머리를 돌아다녔던 기억도 나고.. 현재 K리그가 국제적 자원교류 폭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 건 사실인 듯. 어느덧 K클레식내에 외국감독이 다 사라졌고, 불과 얼마전엔 황선대원군이 핫했던 시절에도 이거 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복잡하게 머리를 돌아다녔던 기억도 나고..



		아콰아아 15-11-25 19:26 중국, 중동의 돈질 하면서 부터 선수, 감독들 다빼가고... 뭐 그것때문인거 같은데... 중국, 중동의 돈질 하면서 부터 선수, 감독들 다빼가고... 뭐 그것때문인거 같은데...



		위증즐가 15-11-25 19:45 2002년 월드컵 끝나고 K리그 끝날때까지 거의 전경기 만원이었고 지상파 생중계였었죠. 아마 그런 시절은 다시 오긴 힘들 듯... 그때 스포츠신문에서 장사에 도움을 따져 축구죽이기 야구살리기 했고 그때부터 축구팬과 야구팬간의 큰 앙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끝나고 K리그 끝날때까지 거의 전경기 만원이었고 지상파 생중계였었죠. 아마 그런 시절은 다시 오긴 힘들 듯... 그때 스포츠신문에서 장사에 도움을 따져 축구죽이기 야구살리기 했고 그때부터 축구팬과 야구팬간의 큰 앙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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