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를 해외사람들이 무슨 자기 아들마냥 아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네요..
가서 무료봉사하는것도 아니고 염연히 계약관계인 프로선수인데..
유스선수도 아니고 팀에서 5년이상 꾸준히 뛴선수도 아닌데다가 외국인 용병인데..
돈따위 필요없다 가지마라 이런 반응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역지사지란 말도 있고 우리한테야 자랑이지만.. 내가 부모님한테는 귀한 자식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그냥 타인이듯 그쪽입장에서도 좀 생각해봐주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