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여자친구가 한국인/한국계이면 벌써 인터뷰 기사가 100개는 올라왔을 겁니다.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6개국어에 능통하다는 말로 봐서는 유럽계 언어가 베이스인거죠. 한국어가 베이스인 사람(이나 적어도 집안의 언어가 한국어인 사람)이 유럽계 언어 5개를 더 능통하게 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한국계 스위스인이 별로 없어서 전 그냥 스위스 사람일듯 하네요 스위스가 3개국어 모국어라 독어 불어 이탈리어 3개 기본 탑재한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한개만 쓰는사람도 있지만 거기다가 영어까지 탑재하고 스페인어 이렇게 늘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여튼 박주호 선수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