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자체? 카타르리그가 무슨 태국리그 정도 되는줄 알겠음 ㅋㅋ
아챔에서 꾸준히 1~2팀은 16강 이상 가주고 있고 11년도엔 우승팀까지 나왔는데..
명보때 국내파보다 중국, 일본파가 훨씬 우대받아도 '한중일이나 그게그거' 하면서 그러려니 하던게
중동 쪽은 사람들 잘 모른다고 이제와서 엄중한 잣대 들이대는게 노이해;
언제부터 아시아축구 관심가졌다고
뭐 사우디리그 별로긴 하죠. 이영표는 그 전까지 도르트문트 주전뛰다가서 거기서는 풀타임 연속 출장 기록 세우면서 뛴거고 그리고 경기력도 꾸준히 유지했던 편이고요.
이영표는 벤치에 앉은 경우가 거의 없었죠. 토트넘때 잠깐 비주전인가 싶은 기간은 있었지만...이영표와 박주영은 진출 상황이 많이 다르고...그걸 떠나서 리그 수준이야 당연히 별로죠.
태국리그던 뭐던 K리그에 비할바는 일단 아니고...그렇다고 거기서의 활약을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으나 반대로 단기적 활약에 극찬할 일도 아니죠. 거기서도 삽질하는게 웃기는거죠. 박주영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