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중도를 지킨다는건 불가능하지만, 메스컴에서 일하는 사람이 지 꼴리는대로 소설을 써서는 안되죠.
어느 정도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가질 수는 있지만, 대놓고 편파적으로 글을 쓴다면 그건 기자가 아니라 선동가죠.
문제는 사람들이 저런 선동질을 사실로 착각한다는 것이고요.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개나 소나 근본도 없는 것들이 글쓴다고 설치고 다니는게 결국 문제네요.
가끔씩 정상적으로 쓴소리 할때는 오~이럴때도 있긴 하지만, 평소의 이미지때문에 가식으로밖에 안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