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누구나 우려했던게 "3년동안 놀고먹은 선수가 어떻게 실전감각을 유지했을 것이며, 체력은 정상적인 것인가?"

하는 점이었죠. 그러자 경상도 출신 박주영 빠돌이들이 고향선수 실드를 치기시작합니다.

"아스날 벤치가, 스페인 강등권 벤치가, 영국 2부리그 전력외가 k리그 주전보다 낫다."는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실드를 치기 시작합니다.

당장 신태용 감독 대행시절 두경기서 k리그의 주전들이 내놓은 경기력 보시면 무슨생각드세요? 영국 2부 전력외한테 비교당하는게 굴욕 아니던가요?

그리고 홍명보는 고려대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k리그의 검증된 자원들이나 심지어 손흥민한테는

"다른 사람들이 잘한대서 뽑았다."는 헛소리나 지껄이면서 꼴깝을 떨었습니다. 정작 자기 고려대 후배는, 다른 사람들이 우려한 건, 콩깎지가 씌여서 보기를 거부했죠.

정작 홍명보호에서 최다득점자가 손흥민입니다.

그리고 선택한게 영국 2부에서조차 전력외 취급을 받던 자기 고려대 후배임.

그리고 경상도출신 박주영 빠돌이들은 아스날출신이라느니, 영국2부 벤치가 차라리 낫다느니, 박주영의 연계능력이네, 헤딩능력이네.....말도 안되는 실드를 궤변으로 양산하기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골이나 어시등을 댈 수 없으니 당연히 연계능력이라느니, 움직임이라느니....꼴깝을 떨죠.

연계능력이 그렇게 좋아서 러시아전 한경기에서 패스 성공률이 양팀 통틀어 최저성공률임?

이 과정에서 경상도사나이 모임집단인 박주영 팬카페에서 아주 여론조작까지 시도했던것 알만한 사람들은 알걸요.

그리고 박주영이 월드컵 말아먹을 건 이미 그전 튀니지랑 가나전에서 충분히 징조가보였습니다.

월드컵 이전 평가전 2경기, 본선 러시아랑 알제리전 총 4경기에서 선발 주전 원톱이 슈팅1개가 전부인 쓰레기가 박주영이었다고요.

월드컵, 박주영에게 더 굴욕적인 건 2경기동안 원톱이 피파울 0개였다는 겁니다. 이건 상대 수비수들이 박주영을 인간취급도 안했다는 이야기거든요.

반면 박주영과 바뀌어 나간 김신욱은 벨기에 수비수들이 발목을 분질러놓고 싶은 고통스러운 상대였습니다. 그 결과 상대가 퇴장당했고.

러시아전, 알제리전, 전반 45분동안 한것도 없는 인간이 파김치가되서 교체당합니다. 결국 월드컵 명단이야 백그라운드빨로 무임승차하고다른 성실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선수들로부터 주전 강탈했지만 실력은 감출수 없던거죠.

러시아와 알제리전에서 밑천 제대로 들통나고 믿어준 학교선배도 물귀신으로 신세 망쳤죠.

다들 상식에 근거해서 생각해보세요. 박주영은 3년간 놀고먹던 근성이 몸에 배어서 45분동안 한것도 없는 인간이 파김치가 되어 두경기 전부 전반 끝나고 교체당햇습니다.

45분만에 파김치가 되는 놈이 다른 멀쩡한 90분 뛸 체력을 가진 선수를 제치고 나가는데?

알제리전, 박주영이 있던 전반에 3-0으로 강x당하다가 김신욱이 대신 들어간 후반에는 경기 양상이 완전히 반대로 변합니다. 바뀐건 딱하나였습니다. 박주영이 김신욱으로. 그리고 후반에는 2-1로 이깁니다.

이미 지나간 일 덮어두자고요? 가장 핵심은 저런 쓰레기가 학교선배감독 빽그라운드로 국대 주전을 무임승차한 과정과, 지금 이순간도 경상도,고려대 출신 기자들의 박주영 기사양산과 언론플레이,

경상도사나이 모임인 박주영 빠돌이 팬클럽들.

이 삼각동맹이 이루어져서 실력없는 쓰레기가 백으로 국대주전을 무임승차하는 과정을 파헤쳐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다시는 박주영같은 놈들이 국대에 백으로 주전을 무임승차하는 일이 안생깁니다.

실패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그 실패에서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 교훈을 얻어야 실패가 의미있는 겁니다.

월드컵 전 영국2부에서 벤치에도 못드는 박주영이 왜 국대에 드냐는 질문에 박주영 빠돌이들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세요?

실력이 있으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실력이 아주 제대로 국대말아먹는 걸로 증면된거죠.

그럼 주둥이 닥치고 더 이상 국대를 기웃거리겟다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은 그만해야 정상아닌가요?

사우디에서 한골 넣더니 박주영 나오는 기사보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박주영은 살아있다느니, 기가막힌 누가보면 엘클라시코에서 결승골이라도 넣은 것처럼......

전 도저히,이런 기막힌 현실왜곡에 눈뜨고 보기 힘든 역겨움을 느낍니다.

------------------

상습적인 지역감정조장 경고없이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