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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5 16:42
[잡담] 피지컬의 중요성은 중요하나 선후를 따져볼 땐..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327  

피지컬은 가르칠수 없다, 그러니 피지컬 타고난 선수를 기술을 가르치면 된다..

이런 말이 있음

근데 이런 선수는 피지컬 들 중에서도 특별히 더 피지컬이 우위에 있지 않는한, 하이레벨 선수가

되기 어려움.

그 반대는 어떨까? 센스는 타고났는데 피지컬이 평범 하거나 조금 수준이 못미치는..


프로 스포츠에 피지컬이 일반인 수준은 말이 안되는 것이고 적어도 우리가 보기에 약해보이는

피지컬도 일반인보다는 당연히 훌륭한 수준임. 근력 자체가 이미 다름(근육크기나 골격이 아니라)


센스 또한 가르치기 어려운 부분이고 ... 결국 피지컬도 후천적으로 어느정도 보완 가능하고

기술도 후천적으로 어느정도 보완 가능하지만

내 지론에서는 축구에서는

센스와 기술 선천성이 더 우위라고 봄. 피지컬 능력중에서는 스피드 분야는 타고나는게

좋지만...


왜냐하면 축구가 11명이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임. 11명이지만 기술이 딸린 선수들은 동료 선수를

활용하기 쉽지가 않기 때문임....


이게 단순히 1대1 종목이면 기술도 기술이지만 성향에 따라선 피지컬 특히 스피드가 압도적인 사람이

당연히 유리하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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