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감독이 이런 저런 선수들 돌려보며 장단점 찾기위한 경기 그 이상이 없는 경기였습니다.
풀백 답 없는 거야 오래된 숙제고 해당 자원들 중 어느 누가 그래도 특출난가를 보련한 경기인데 뭐 그리 대단한 경기라도 경기력 운운 할 필요있나요??
승리만을 위하면 이미 짜여진 1군으로 각잡고 쪼면 이기겠지만, 우즈백처럼 하드웨어 스피드 볼컨트롤 수준급인 상대로 테스트 해 볼 기회도 얼마 없습니다.
거기에 영 답없는 자리에 23세 이상도 넣어야 하니 너무 벌써부터 조바심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엔트리 추리는 경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