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엇보다도 이 어린 신선한 딸기같은 선수들에게 매력 느끼는건 기존의 아니 그동안의 국대 선수들처럼 뻔하고 진부한 패스 경기력 똥마려운 강아지들 마냥 허둥지둥 하는 몸놀림 자신감없이 빽패스 부터 하려고 고개돌리는 부족한 도전 창의정신 단지 하루 일당만 챙기면 된다라는 마인드의 무기력한 꼴아지들만 보다가
우리 카스테라 처럼 보드라운 터치 플레이의 우리 강인이랑 도전정신 승우 우영이 는 투지와 기술을 가진 우리로 하여금 마치 이쁜애인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의 설레임을 제공하므로 경기장으로 사람들을 진공청소기 마냥 빨아들이기에 충분하지
그동안 십년넘게 이쁜여고생 축구 하느라 깔짝거리던 게으르고 실속없던 놈들 차근차근 물갈이 가 빨리 이루어져야 하고 그래서 그동안 유럽 남미는 고사하고 기술과 근성에서 조차 밀려버린 일본 이란 넘어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