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의 클레멘스 할텐바흐 단장이 정우영의 기량을 인정하며 피지컬을 더 키워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지난 11일, 할텐바흐 단장은 독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영에게는 피지컬과 견고함이 필요하다. 정우영은 피지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키커'의 보도를 인용한 독일 '타게스차이퉁'은 "프라이부르크는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이탈리아 대표팀의 빈센초 그리포를 영입했다. 그리포로 인해 정우영의 주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