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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3 06:53
[잡담] 이재성 "벤치에서 본 강인이, 배울 점 많다고 생각했다"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2,102  

- 스리랑카전에서 본인 자리에 이강인이 뛰었는데?

어린 선수지만 대표팀에 와서는 모든 선수가 동등하다. 강인이는 질 좋은 패스나 드리블, 좋은 킥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나도 벤치에서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강인이가 겸손한 자세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간다면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저도 확신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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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19-10-13 07:04
   
여지껏 나타난 미들 유망주에게 저런 동료의 찬사가 있었죠.
윤정환 안정환 이관우 고종수...

그리고 수비 문제를 지적받고 국대 교체멤버가 되었고, 축팬의 엄청난 쉴드질은 씨도 안먹힘.
그 문제를 탈출한게 안정환... 원톱으로 포지션 변경.

이강인의 미래는 미들에서 굳히기 성공할것인가, 원톱으로 보직변경을 할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