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터치, 볼간수 잘하는 선수의 특징은 느림.
그래서 볼터치 좋고 볼간수 잘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발빠른 벨기에의 브뤼헤와 2-2로 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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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선수가 볼터치, 볼간수 실력이 조금만 되도 더 귀하게 대접 받죠.
뭐... 볼터치 만능론자들은 속도를 버릴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거품.. 한국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해외 유명 클럽 (바르샤,레알,뮌헨 등)의 유스클럽에서
뛰면 뭔가 다른 선수보다 특출난줄 알고 무조건 빨아주고 대표팀에 꼭 뽑아야 한다는
그런 마인드가 있죠.. 이승우도 그래서 빨아줬던 거고 바르샤 유스에서 잘하니까
뭐 곧바로 바르샤 1군으로 데뷔할 재목으로 알고 빨아줬는데 현실은 이탈리아 2부가서도
잡어수준으로 이제 벨기에 잡어팀가서도 벤치 ㅠㅠ 솔직히 바르샤 유스출신 아니였으면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선수죠..어릴땐 유망했는지 몰라도 키도 작고 한계가
명확해 보임..딱 아시아 동남아용임..이런 애를 월드컵에 데리고 간 신태용 한심하기 그지없음..
아무튼 유럽 유스출신이라고 무조건 빨아주는 한국축구팬들의 행태는 이제 지양해야 함..
거품낀 선수들이 아주많음.. 백승호,이승우,정우영 이런애들은 국대 주전될 수준의 재목은 아니라고 보임..
손흥민 국대 차출 초기....
전술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감점 요인이다. 손흥민은 어린 시절 K-리그 선수 출신인 아버지 손웅정씨로부터 개인 훈련을 받았다. 엘리트 선수를 시작하게 된것은 15세 때였다. 팀플레이의 경험과 전술 이해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조광래 감독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술이해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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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궁예질 햇던 분들은 뭘하고 살고 있으려나 ?
다음 경기 그다음 경기를 봐도 몰라야 정상...
아직 정우영은 김학범호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했다. 김 감독도 공격 전포지션을 뛸 수 있는 정우영 활용법을 찾지 못했다. 김 감독은 "이번 우즈벡전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고 했다. 등번호 7번을 받은 정우영은 전반 벤치에 앉았다. 소집 후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한 정우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저도 딱히 엄청나다 라는 느낌을 못받았네요. 물론 1경기뿐인지라 좀더 지켜봐야하는건 맞는데
지금 개같이 까이는 이승우 조차도 동나이때에는 뭔가를 보여줬었거든요. 그나이대비 타선수에 비해 특출남은 보여줬었습니다. 근데 정우영은 그런건 잘 모르겠더군요. 단지 문전에서의 침착함? 그거만 보였을분 존재감 과시는 후반에 들어간 김진야였나요? 개가 움직임이 좋아서 존재감 과시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