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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뒤 열리는 평양원정 경기에 대한 응원단 파견과 중계 문제가 불투명한 가운데 북한 당국은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소식통은 “현재까지는 남측 응원단 불허용 방침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이 허용하라는 지시에 따라 갑작스럽게 바뀔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황(생방송)으로 중계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며 “만약 조선(북한)이 이긴다면 당연히 위(당국)에서 녹화 중계한 화면을 내보내게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시 말해 북한이 경기에서 패할 경우 방송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북한은 여전히 응원단 파견과 중계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출처//락사 바이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