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 내가 기억하던 모습, 장점 단점 전부 그대로임. 절대 칭찬이 아님.
송범근 - 위와 같음. 근데 얘는 리그에서는 그나마 슈퍼플레이도 가끔 나온다는 점에서 조금은 참작 가능.
오세훈 - 피지컬에 어울리지 않는 활동량과 발밑. 이건 칭찬임.
정우영 - 대회의 수준으로 치자면 쓸만함. 근데 소속팀에서 1군에 올라올만 한 급은 확실히 아닌 듯함.
김진규 - 인상적이었음. 예전에도 이선수 칭찬했었는데, 진짜 괜찮음.
김동현 - 6번. 엄청 카메라에 많이 잡힘. 좋음.
맹성웅 - 좋음. 간혹 보여주는 화려한 플레이가 인상적임.
수비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