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과 싸워서 상대적으로 후반공격이 원활한 점도 있었는데... 팀 전체적으로 수비조직력좋고,, 세트피스가 높이가 있어 장점이 있어 보이네요.
정우영은 윙어에 적합한 스피드와 드리블능력을 갖췄고. 확실히 다른선수보다는 시야가 넓음..
오세훈 20세이하 월컵보다 좀더 연계와 활발한 움직임이 좋아보임.. 향후 원탑 공격수 계보를 이을듯..
아쉬운점은 센터백이나 수비3선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골키퍼 일댈상황이 발생하는데 본선서 실점빌미를 줄듯한점은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