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참 재미있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100361
중원에서 빠르게 좌우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자 좌측의 홍철 - 우측의 김문환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설 수 있었다. 이는 측면 크로스의 증가로 이어졌다.
때마침 대표팀 최전방엔 '고공 폭격기' 김신욱이 있었기에 풀백의 크로스들은 위협적인 공격 찬스로 이어질 수 있었다. 적극적으로 크로스를 올린 양쪽 풀백들은 홍철이 2도움, 김문환이 1도움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