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실력 증명하는거죠? 근데 정작 월드컵서는  0피파울 기록한건 뭐죠?

박주영 월드컵에서 못했어요. 폼이 정상이 아니였죠. 홍명보가 선수의 상태를 보지도않고 무리하게 출전시킨게 맞습니다. 저역시 월드컵이전부터 많이 지적했습니다.

단순히 폼이 정상이 아니였다?
그럼 월드컵 전에 챔쉽서도 밀린건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그래서 원톱이 시즌 5골 넣었다고 그걸로 쉴드치시는군요.
3대리그까진 아니지만 하위권팀 퀄리티는 더 높은 분데스에서
원톱도 아니고 윙으로 뛰는 흥민이도 12골-10골 2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은 넣습니다만..
그렇다면 오히려 박주영은 이제 그만 놔주고 흥민이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손흥민
혼자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손흥민한테만 맡기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뭐 할말 없네요.

님
말에 동의 합니다.

애석하게도
그게 한국 골잡이의 현실이죠.

냉정하게 봐야하는거 맞음.

선수가 아무리 싫어도 그 정도 선수가 없는게 현실이긴 함.

월드컵에서 폼이 안 좋았다고하나 0피파울 기록하는 공격수는 없죠

그니깐
냉정하게 현실을 봐야 한다고요.

어떤 선수든
컨디션 안좋았던때를 들먹이면 끝이 없슴.

그렇다고
박주영 뽑아라? 그것도 아님.

개인적으로는 박주영 안뽑았으면 하는데
아니 기름국에서 잘하면 내가 뽑지 말라고 난리칠수도 없잖아요?

남태희 기름국에서 잘한다고 뽑는데 박주영만 뽑지마라 할수도 없고

예를 들어 남태희는 금방 온 박주영과 비교가 되냐?

하면 아마 누가 리그앙 들먹일걸요? 리그앙 들먹이면 남태희는 박주영 발끝도 안되요.

이동국 말하면 해외리그 얘기 나오고 또 이동국팬들은 케이리그 나오고

별별 비교가 다 나오죠.

그니깐

감독이 알아서 한다... 나는 서로 이동국이든 박주영이든 토론하는건 좋은데

빠..까 이런글을 입에 담지 말자? 싸우자는거니깐...

이 주의임.

박주영 추종자들이 이렇게 많다니.... 이래서 나라가..

교채는 어느나라 나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