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평양 원정을 앞둔 10일 평양 원정을 떠나는 선수단 일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A대표팀 선수단은 13일 오후 5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하루 뒤인 14일 오후 1시 25분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출발한다.
그러나 기자단과 중계단, 응원단 입국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북한축구협회에 방북을 줄곧 요청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에도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나 AFC는 선수단을 제외한 인원 입국 승인에 북한축구협회의 결장 사안이 아님을 밝혔다.
선수단만 가고..
기자.중계진들은 입국 불가 ?? ㄷㄷ
그럼 남북한전 TV생방송으로 못 보는건가 ??
15일 오후 5시에 경기가 있는데
13일 중국에서 하루 자고 14일 오후 1시 비행기 타고 평양행
인천에서 평양까지 3시간 거리를 1박 2일로 가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