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도 서울이랑 모나코때 시즌 12골 2번뿐.
그 이듬해엔 여지없이 몰락.
피지컬은 딸리지만 센스로 축구한다는둥 쉴드도 많았는데
수비수 피지컬 좋은 웬만한 강팀들엔 전혀 안통했음.
리그앙 통수치고 아스날 이적후엔 공격수로서 안통한다는걸 입증하며 토템 등극.
솔직히 박주영 커리어에서 시즌 20골은 커녕 15골도 넘은적 없ㅁ는데
무한쉴더 박빠들은 항상 한다는 소리가 대안없다 이것뿐.
움직임이 좋다느니 공중볼 경합에 강하다느니
이것도 피지컬 좋거나 수비 조직력 좋은 강팀들에겐 전혀 통하지도 않지
스스로 만들어내는 골은 전무한데다, 떠먹여줘도 못먹는 경우도 엄청 많은데
도대체 왜 이런정도 커리어밖에 안되는 선수가 국대 공격수 1순위가 된거지?
통수능력으로 따지면야 역대급인거 인정.
공격수로는 박빠들이 말하는 전성기때도 솔직히 별볼일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