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주전 하던 선수가
오랜만에 골을 넣었고
안티도 많고 팬도 많아서 당연히 말이 안나올수가 없죠.
그런데
꼭 오바를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뽑혔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그나마 예의를 차리면서 어찌어찌해서 감독이 생각은 하겟다..하고 강요도 없고 억지도 없는데
뭔 선수 싫어하는 사람들은
빠네 밥ㅈ네 하며 애초부터 반감이 들게 스타트를 하는겁니까?
그래서 설득이 되겟슴? 아니 분란만 일어나고 자기욕만 더 먹는거지?
이거 머리가 나쁜거임?
아니면 일부러 게시판 시끄럽게 분란조장 하는거임?
뭔 치를 떨고 분노를 해요??
자기가 싫어하는 선수가 골 하나 넣었다고
그 누구도 무조건 국대 뽑아야 한다..그런 소리 자체가 없었는데
막 분노를 해요..
그렇게 손이 막 떨리고 부들부들 할정도로 화가 남?
그거 병이에요. 병.
설득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또 누구 설득하더라도
선수 뽑는건 감독임.
혼자 오바해봐야
자기몸 병만 생기는거임.
생각좀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