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주어진 기회를 잡네요.
교체로만 나오다가 감독 바뀌고 빡빡한 일정이 시작되니 컵대회가 아니더라도 주중의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내보내니 바로 기회를 잡아버립니다.
이런게 주전경쟁을 위해서 짧은 시간안에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정석과 같은 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팀이 이겨야하는데 감독 바뀌고 이강인에게는 분명히 호재이고 리그 선발로 나가서 실력을 보여준건 좋은데 팀이 승리를 하지 못하니깐 참 그렇습니다.
감독 바뀐걸 팀입장에서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안되는데.......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강인이 활약을 해 주전을 발돋움하고 팀도 승리를 따내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건데...
하여튼 이번 주말경기 지켜보겠습니다.
이강인 주전이든 교체든 좋은 활약 부탁합니다.
발렌시아가 이젠 반등 좀 재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