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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05:10
[잡담] 크펠전 포지션
 글쓴이 : 리토토
조회 : 693  

흥민이가 세컨 스트라이커 겸 프리롤로 2선에서 수비까지 엄청나게 뛰어다녔는데
걱정인게 시즌 내내 이렇게는 못할 거 같네요. 아무리 산소탱크로 체력 회복한다고 해도 
거의 박지성 급으로 뛰어다녔으니...
퍽어슨 감독도 박지성을 매 경기 뛰게하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가 체력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한 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 붓듯이 뛰고 나면 당연히 다음 경기에 힘들 수 밖에...

은돔인지 옥돔인지가 빨리 자리좀 잡고 흥민이 체력 바닥 나지 않게 수비 좀 받쳐줄 수 있었음 좋겠네요.
시소코가 영 시원치 않아서 흥민이가 대신 뛰어주느냐고 많이 지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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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19-09-17 05:36
   
수비까지 엄청 뛰어댕긴것은 후반 케인-모우라 교체하면서 윙어로 포지션 변경한 이후의 사건
ITZY 19-09-17 06:36
   
퍽어슨 감독도 박지성을 매 경기 뛰게하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가 체력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한 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 붓듯이 뛰고 나면 당연히 다음 경기에 힘들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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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기 뛰지 못한건 체력문제가 아니라 그저 주전 경쟁 상대들이 후덜덜했기 때문`
박지성 시즌/리그 선발 비율은 35% 내외로 언제 또 선발로 뛸지 모르는 로테급 위치`
더더욱 매경기 모든 힘을 쏟아 부어서 뭔가를 보여줘야 그나마 다음 출전을 기약할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