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게도 손흥민 몸값이 너무 압도적이니
94년생 이후 비교.txt 이런식으로 어그로를 끌더군요..ㅋㅋㅋ꼴갑이죠...
그것도 이제 이강인 등장과 일본 에이스 나카지마의 폭망으로 못써먹을 어그로가 됐겠지만요.
아무튼 간만에 생각나서 업뎃상황을 찾아봤습니다. (출처 : 트랜스퍼마kt)
한국은.. 손 8천만유로 이강인 2천만유로(!)에.. 국대 은퇴한 기성용이 6백만유로군요.
젊은 선수 위주로 다시 살펴보면,
권창훈 550만, 황희찬 450만, 정우영 200만, 이승우 170만에
조현우(!?), 황의조, 이재성이 약 150만~165만 유로의 몸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소속 리그와 활약도를 고려해보면
황희찬 황의조 상승세, 권창훈 정우영 조현우 이재성 보합세,
이승우 예측불가...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입니다... 임대료 1200만으로 포르투 간 나카지마가 어찌된건지 아직 2500만 평가네요.
이어서 뭐했다고 1천만인지 모르겠는 쿠보와... 금융형 도안리츠가 1천만입니다.
유일하게 수긍할만한 도미야스가 9백만. 뉴캐슬 벤치에서 버벅거리는 무토도 아직 9백만이네요.
여기도 젊은이들 위주로 살펴보면...
미나미노가 500만, 카마다가 450만, 이토준야 450만, 쇼지겐 350만 정도가 되겠습니다.
몸값 상위 선수들의 이름을 보면 역시 여기도 황금세대가 끝난게 확 느껴지네요
우리나라도 박지성 이영표 은퇴 이후 손흥민의 만개 전까지는
런던세대로 근근히 버텨왔었죠..아쉽게도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실패하는 바람에요.
일본도 상위 세명중에 하나라도 터져줄는지... 현재까지는 나카지마가 망한듯해서,
향후 3년정도는 온리 팀게임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황금세대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수비라인(요시다, 나가토모, 사카이)이 완전히 저물면
아시아 예선통과도 버거울 형세죠.ㅋ
나카지마 수직하락, 도안 하락세, 쿠보 도미야스 미나미노 카마다 보합세,
이토준야 챔스에 따라 상승가능 정도로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