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스페인 1부로 승격한 마요르카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출한 이적료가 대략 65억원입니다.
그 중에서 쿠보 선수 임대 영입에 13억원을 사용했어요.
중소구단에서 더구나 18세 선수에게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한 것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죠.
현지에서는 빠르면 9월 2일 발렌시아전에서 데뷔를 예상하고 있는데 마요르카에서도 주전급으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세 이하 선수에게는 구단의 네임밸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질적인 출전 시간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빅클럽 1군 소속이라도 벤치에만 앉아있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