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이 서울 경기 관련해 법무팀을 꾸린것보면 위약금 몇억 때문만은 아닌것같고 또 한국 사법기관이 설령 호날두를 사기죄로 기소를 해도 인터폴에 요청해 호날두 수배 요청후 체포해 한국으로 송환 하는것에 이탈리아가 동조할것도 아니라써 무시하면 그만이라 법률팀을 꾸릴 필요가 없어 보이거든요. 근데 법률팀을 꾸린것보면 뭔가 돈문제가 있긴 한것같은데..
ㅎㅎ 이 무슨. 날강두가 사기죄가 될 일은 없습니다. 계약 내용에 기반한 의무불이행이면
해당사항에 대한 손배는 하더라도 사기를 친건 아니죠. 그리고 구단과 더 페스타간에
계약이기때문에 호날두에 대한 수배니 뭐니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냥 얘네는 계약서에
명시된 날두 45분 조항에 대한 금액만 뱉어내면 됩니다.
사기라는건 우리나라 관중과 직접적인 계약관계를 가지고 있는 더 페스타가
이미 날강두가 안뛴다는 것을 하루전이든 당일 경기전이든 이미 인지를 하고도 고지를 하지않고
날강두 45분 뛰니까 티켓사라고 홍보한 더 페스타면 모를까.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도 갖춰줘야할 사전 요건이 너무 많은데 지금 대표라는 사람
인터뷰보면 다 하나같이 빠져나가게끔 말했어요. 후반 경기가 이미 진행되는 동안
자기에게 고지되었다던가.
그리고 실질적으로 하나같이 축협이나 다른 계약 이해당사자들의 피해에 대한 보존은
커녕 관중들의 집단 소송으로 인한 손배를 받아내기도 쉽지않고 된다 하더라도
그 금액의 비율이 크지 않을거라는게 대부분의 변호사들 의견입니다.
정말 장씨가 사기죄에 대한 모든 요건을 갖추고 손배의 비율이
조금 올라가는 최상의 결과가 나올때 실제로 유벤투스와 더 페스타간의 원계약에 있는
45분 조항을 어겼을때보다 훨씬 상회하는 금액의 손배를 더 페스타가 우리나라 관중들에게
해주고 그 손해만큼 원 대전료에서 최대한 차감해서 주는게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대의
마지노선입니다. 결국 한국 법원의 결정은 당사자들간의 계약 위의 강제적 효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40억이든 몇 십억이든 최대한 피해본 사람들에게 손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쨋거나 법적으로 날강두는 무리한 일정에 삐져서 그딴짓거리 한거고 전혀 상관없죠.
주작투스가 금액적인 부분에서 못받으면 못받았지. 근데 제 개인적으로 그냥 조항에
언급된 금액만큼 체감하고 다 처받아먹겠죠. 연맹도 주작투스한테 직접적으로 액션취하든데
전혀 그럴필요 없습니다. 계약 당사자인 연맹과 더 페스타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해야죠.
그딴식으로 일처리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더 페스타가 받을 돈을
사기죄 조사 이전에 묶어놔야되고.
그리고 등기부만 보더라도 70년대생 여자 4명이서 자본금 천으로 만든 회사라
페이퍼컴퍼니 소리도 듣는데 몇십억의 대전료를 미리 지급하진 않았을 겁니다.
어차피 문서핸들링으로 이렇게 일처리하고 수수료나 마진 남겨먹는 회사들 대부분이
자본금이 많지 않은데 깔때 까더라도 좀 더 실리적인 부분에서 깠으면 좋겠어요.
날강두든 뭐든 다 10ㅅㄲ고 호구인건데 이건 도의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우리나라 팬들도 감정적으로 격한건데 공격을 하든 까든 핀트 좀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사기죄 부분의 제 의견이 아니라 종편 뉴스와 지상파 시사 출연 패널및 출연 변호사들이 발언한 내용을 옮긴겁니다. 변호사들이 사기죄가 성립될 가능성 있다고 방송에서 혓바닥 터는데 법률 비전문가인 제가 뭘알겠습니까.님이 현직 변호사인지 아닌지 관심없지만 사기죄가 될지 안될지 님도 잘 모르는건 마찮가지 일텐데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사기죄는 더 페스타를 얘기했겠죠.
너무 나가셨습니다. 님보다 잘 모르진 않은거 같지만 혓바닥 터는 법률가들보다
님이 여기서 날강두한테 사기죄니 인터폴이니 망상하는거보단 낫겠죠.
공격적인 태클도 아닌데 자기의 짧은 지식으로 싸지른거 바로잡아주면
자기 의견에 반하는 댓글에 버럭하면서 비꼬지 마시고 받아 들일건 받아들이세요.
제 글은 님 의견에 대한 논박도 아니고 그럴 가치도 못느낍니다.ㅎㅎ
축게에서 지금 날강두한테 화 안난 사람없습니다. 욕을 하고 까데도 핀트 좀 맞추고
까라는 것도 님같은 분들한테 한 소리에요.^^
님하고 논쟁할 생각없습니다.제 의견이 아니라써. 방송에선 호날두 사기 관련해 이런 장면도 나왔습니다. 호날두가 한국에서 기소되면 트리플이라고 ..따지고 싶으면 방송 출연한 변호사와 시사 패널들하고 톡을 하던 메일을 보내건 논쟁하세요.날도 더운데 번짓수 헷갈리지 마시고.그렇게 친절하게 제 의건 아니라고 설명까지 해줬건만..
그리고 댓글로 글을 표현하고 싶으면 타인의 글에 싸지른다는등 하면서 조롱하거나ㅎㅎㅋㅋ쓰지 마세요. 상대에 대한 존중조차 없는 메너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습니다.아니..님은 상대에 대한 존중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글 쓸때 한번 더 님이 쓴글을 읽어보고 글 올리세요. 님이 매번 이런씩으로 글을 써 왔는진 모르겠으나 상대에 따라 심각한 모독으로 받아 들일수 있기에 드리는 조언 입니다.
의견이 오갈 수준이 되야 논쟁을 하겠죠. 정말 계약관계에 대해 1도 모르는 미취학 아동아 아닌 이상 님같이 말하기 쉽지 않은데 그 사기죄언급을 정말 날강도를 향해서 종편이든 뭐든 한거면 그건 지금 열불난 한국 축구팬들 중에서도 님같이 우둔한 사람들을 겨냥한 그냥 감정에 호소한 시청률 올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죠. 근데 종편이든 뭐든 거기서 그 짓거리로 법률가라고 나온 사람도 지들 이름에 먹칠하는건데 그 방송 소스 좀 줘보세요. 어떤 변호산지 얼굴이나 보게. 님이 말했듯이 논쟁이 아니라 위에서처럼 장황하게 설명해줘도 못알아먹는거 같으니 마지막으로 알려나 드릴게요.ㅎㅎ
날강두가 법률적 책임은 0.1g도 없는건 팩트에요. 그 어떤 계약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아니죠. 정말 날강두가 우리나라 팬들의 비난 이외에 어떤 피해를 보려면 실질적으로 계약관계가 있는 주작투스가 구단을 말을 듣지않은 징계정도겠죠. 지가 뛰기 싫으면 뭐라해도 뚱해서 안하는 팀이나 감독, 구단위의 선수고 주작투스도 뱉어놓은게 있으니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근데 날두가 그 어떤 법률적 채무가 주작투스 말고 다른 당사자에게 있어서 그걸 이행하지 않았다고 법적으로 사기꾼이 되는건 아닙니다. 도의적으로 욕처먹고 무시한거보면 역겨운데 맞는데 제발 기본 소양 좀 기르세요. 이건 그냥 상식입니다. 인터폴? 코메디에요. 에휴 ㅎ
20억의 선금이라 해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 행사 주최측이 경기 기획서로 은행 대출이나 기타 방법으로 선금 마련해 유벤에 지급했을것 같은데..은행도 단순 기획서로 대출을 해줬을 같진 않고..큰 이벤트 회사가 아니여서..수사하면 유벤을 데려오는데 지출된 돈의 출처가 드러 나겠죠.
작성일 : 19-08-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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